탈레스의 한국 사업
기업 소개
탈레스 코리아는 1983년부터 한국에서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국방, 민간 항공, 디지털 인증 및 보안, 우주 분야에서 정부의 주요 사업 및 국내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탈레스 코리아의 서울 본사에서 근무 중인 65명 이상의 직원들은 고객이 중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탈레스는 한국 주요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 전략에 따라 지식, 기술 및 생산설비 이전 등 국내 기업의 전문성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과 협력
한국에서 탈레스는 오랫동안 많은 군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국내 기술력 증대를 위해 한국 기업들과 협력해 왔습니다. 국산 장비 개발을 위한 장비, 기술, 엔지니어링 지원을 제공하여 한국 군 연구기관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한편 한화시스템, LIG 넥스원 등 주요 방산 기업들과도 협업하고 있습니다.
우주사업 분야에서는 지난 20여 년간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 KT샛 등 여러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입지를 강화해 왔습니다.
사업 영역
대한민국의 군 기술력 강화를 위해
탈레스는 1990년대 초반부터 대한민국 해군의 장비 공급업체로서 레이더, 소나, 피아식별기, 사격통제시스템 등의 장비와 해상작전 헬기용 플래시 디핑 소나 및 소노부이 솔루션을 공급해 왔습니다.
탈레스는 방공 분야에서도 대한민국 육군과 공군의 오래된 협력업체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파트너사와의 기술협력 지원을 통해 단거리 대공무기인 천마사업에 참여해 왔고 중거리 방공무기체계인 천궁사업에도 다양한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안전한 상공을 위해
탈레스는 2009년부터 대한항공의 핵심 파트너로서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하면서 국내 항공사의 서비스 품질 개선에 이바지했습니다.
항공 모빌리티 솔루션의 주요 공급업체인 탈레스는 인천국제공항의 항공교통관리센터를 건설하고 무안, 여수, 울산, 김포, 김해, 제주 공항에 지상 감시 레이더 및 계기 착륙장치를 공급했습니다.
또한 과학 및 의료용 진공관과 라디오 방송 및 고속 디지털 TV 용 송신기도 공급했습니다.
대한민국 우주 산업의 도전을 위해
탈레스는 한국의 우주 관련 기관 및 업체들과 다목적 정지궤도위성, 통신위성(무궁화위성 5, 5A, 6, 7, 6A), 지구관측위성(아리랑위성 3A, 5, 6, 7 및 차세대 중형위성), 달 탐사 계획(KPLO), 한국형 위성 항법 보정시스템(KASS) 등 다양한 우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오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형 위성항법 장치 보정시스템은 항공교통 안전을 보장하고 응급구조를 용이하게 함으로써 삶의 질과 안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탈레스는 또한 대한민국 정부와 4기의 고해상도 군사용 정찰위성 개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탈레스는 통신, 뱅킹 및 결제, 전자여권, 기업보안 분야에서 안정적인 연결을 보장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4G, 5G 통신 및 첨단 플래그십 스마트폰 및 커넥티드 카 통신 분야까지 광범위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보안 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및 HSM(하드웨어 보안 모듈), HSE(네트워크 구간 암호화), USB 보안 동글과 클라우드 기반 RSM(가입자원격관리) 등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 및 AI 를 통한 분석 기능을 제공하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전자정부(정부24)를 위한 생체 인증 솔루션과 차세대 전자여권도 공급합니다.
철도교통
탈레스는 2002 년 이후 한국 철도교통 시장에 진출하여 국내 8 개의 도시철도 프로젝트 및 11 개의 간선철도 프로젝트를 수주하였습니다. 그 결과, 현대로템, 우진산전 및 대아티아이를 포함한 국내 업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성공리에 구축하였고, 도시철도 및 간선철도의 최첨단열차 제어시스템 분야 리더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탈레스는 또한 현대로템, 엘에스일렉트릭 등 국내 주계약자들과 함께 제 3 국으로 철도 시스템을 수출하는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6 년에는 신분당선 남부 연장선 (정자-광교) 과 인천 지하철 2 호선 에 CBTC (통신기반열차제어) 무인운전 시스템을 개통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춘선, 전라선에 이어 2018 년도에는 탈레스의 간선 신호시스템(MLS)을 공급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신분당선 강남-용산 연장선 CBTC 시스템 사업을 2018년에 수주하여 2022년에 강남-신사 구간까지 선개통하였습니다. 2019 년도에는 인천 2 호선 추가 6 대 차량 차상신호장치를 수주하고, 2020년도에는 인천 2호선 차량기지 2개의 유치선 증설용 지상신호장치를 수주하였습니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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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탈레스는 시장의 주요 업체들을 만나고 전문 지식을 선보이고자 한국의 국내 전시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합니다. 방위산업, 디지털 인증 및 보안, 항공 우주 또는 주요 업계 솔루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날짜와 장소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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